Favstar gets even better if you sign in.
Here's why signing in is good for you.
@catjuice_ 저는 조용히 얘기해야 하는 친구면 가브리엘, 새롭고 유행타는거 좋아하는 친구면 엘 블리스, 일본 좋아하면 파쿠모리카레나 텟펜, 칵테일 좋아하면 팩토리에서 소시지랑 앤초비 샐러드 먹고 입가심으로 모히토 마셔요. ㅎㅎ
침대에 누우니 신선한 향이 난다. 이불과 침대보를 잘 빨아서 오후 2시의 가장 따스한 햇살에 말렸을때만 나는 향이다. 나의 어머니만이 낼 수 있는 향이다.
성실한 사람에게 2년은 성취감 한 두개쯤 이루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내 친구는 2년간 아무런 변화도 없고 오히려 도태된 남자친구를 차버렸다. 그가 받는 주식배당금도 삼성동의 아파트도 다 필요없다. 그 남자는 스스로 성취할 줄 모르는 남자이다.
좌절이 반복되어 뇌에 학습이 되면 좌절을 주는 요인에 대한 무기력을 느끼고 그 무기력함이 반복되면 우울증이 된다고 한다. 얼마전 읽었던 우울증에 대한 어느 의사의 글. 항상 되내이면서 좌절을 떨쳐내고 우울증을 조심한다.
정유정 작가님의 '7년의 밤', 기대가 크네요. 간호사 출신의 독학으로 문학을 공부한 작가님이십니다. 문장과 스타일의 스승으로 레이먼드 챈들러를 꼽으셨네요. 황사가 무사히 지나가면 책방에 가야겠습니다.
어릴때, 동생또래의 유치원생들이 캠프에 가서 화염에 희생됐다는 기사를 봤다. '불을 끄고 방문을 뜯고 들어가보니 아이들이 창가에 오글오글 모여서 타죽어 있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오글오글한게 죽어있는 환영에 시달린다. 문정동 사는 아가들이였다.
다른 나라 음식먹고 입에 안 맞을수 있다. 그렇다고 그 음식이 맛이 없는게 아니고 너님한테만 안 맞는걸수도 있으니 입조심하자. 음식이 입에 안 맞는다고 남의 문화 싸잡아서 욕하는 너님은 상당히 배타적이고 보수적이고 무식해보일지경이다.
조석작가는 조석같이 생기지 않음. ㅋㅋㅋ "@patissier79: http://j.mp/hIWhpe 아놔~ 웹툰 작가들 사진이라는데 조석 작가. 내가 생각한 이미지가 아니야 ㅋㅋㅋ 너무 말끔하잖아~"
과중한 업무와 야근 + 금연 중인 친구랑 수다떠는데 귤 까더니 귤은 재떨이에 버리고 껍질을 입에 넣는다. 그리고 세번이나 씹는다. 한숨쉬고 뱉더니 회사로 돌아가겠다고 일어섰다. 정신없는 일상의 뫼비우스띠 ㅜㅜ
책값버느라 기업형 영어학원에서 문제아 중학생만 모아놓은 반의 강사하던 시절, 아무리 학교에서 유명한 문제아라고 해도 웃어주고 믿어주고 진심으로 대화 시도하면 다 조금씩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인적인 회상임. 귀여운 내새끼들 보고싶네.
@stella_tw ㅎㅎ 저도 듀벨은 친한 바텐더가 추천해줘서 먹어뵜어요. 거품이랑 향이 아주 달콤해요. 요즘 서점에 나온 구르메수첩시리즈중에 맥주수첩이 나왔는데 먹고 싶은 맥주 찍어서 친한 바텐더한테 구해달라고 찡찡 거리곤 해요 ㅋㅋ
회사에 전화해보니 출근한 용자들이 있다 ㅜㅜ 어짜피 야근하려 했다는 기러기 아빠 차장님들과 특근을 자청하며 명절에 혼자 밥먹기 싫어서 나왔다는 자취하는 직원들. 왠지 콧등이 찡하다.
Stats can't be shown as @EchaRSong has never signed in to Fav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