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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대한 특정 세대 남성의 공포는 두 겹이다. 한겹은 이전보다 훨씬 강력해진 경쟁자 집단으로서 여성에 대한 공포이며, 두겹은 그 경쟁자 여성들이 중산층이상의 경제적 삶을 획득/유지하기 위해 자신을 배제한 상태에서 남성을 선택하게될 것에 대한 공포.
매번 망각하는 사실 중 하나는. DJ가 40년 정적 관계였던 JP랑 손 잡아서 겨우 39만표차로, 노무현은 70퍼센트 투표율에 광주/전남북의 95퍼센트 압도적 지지를 얻어 겨우 57만표 차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는 것.
"대학가 원룸 3.3㎡당 월세와 타워팰리스의 월세차이가 채 1만원도 나지 않는 것. 목돈이 없는 청년들이 주로 거주하는 고시원과 비교하면 격차가 역전돼 벌어진다. 고시원의 3.3㎡당 월세가 타워팰리스보다 비싸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02 …
386 트위터 유명인사들은 제발 애먼 20대들 붙잡고 늘어지지 마시고, 서울/수도권 30평형대 이상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자신의 또래 친구들이나 설득하시길.
@ecri11 여기서 최근 공포의 강도가 더 높아지는 것은, 공포을 느끼는 남성이 이제 바로 그 경쟁자 여성과 '맞벌이 가족'을 구성하지 못한다면, 자신이 중산층에 진입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무의식적으로 인지하고 있고 있기 때문.
한국 중산층에 대한 생체 정치는, 건설사가 관리하는 아파트 시장, 삼성이 주도하는 인력 시장, 국가가 통제하는 대입 제도, 이 세 개의 영역을 매개항으로 삼아, '아줌마'라는 대리인에 의해 작동되고 있는듯. 이 과정에서 아빠의 역할은 ATM.
워크룸 한겨레 인터뷰, “하고 싶은 일만 한다는 건 허풍이다. 대신 정말 하기 싫은 일은 안 하기 위해 노력한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578088.html …
한 문단에서 동일한 단어를 두 번 이상 절대로 쓰지 않는다는 모 필자분의 원칙을 들은 뒤, 이게 내 강박이 되었는데, 지금 이 이야기를 트윗으로 날리는 건 여러분도 한번 당해보라는 심정의 발로.
K-POP 현상과 88만원 세대 담론이 온전히 지시하는 변화의 실체는, 사실상 한국인의 생애주기에서 이전에 '청춘'이나 '젊음'이라고 부르던 '낭만'의 시기가 사라져버렸다는 것이다. 이제,곧바로 (약간 이상한)'어른'이 되어버린 소년, 소녀가 있을뿐.
대한남아의 기상! "4일 비에나래에 따르면 '배우자감의 혼전 성경험은 몇 명까지 수용할 수 있나'란 질문에 (...) 남성 응답자의 63.2%는 '없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http://t.co/H7OuPPtx
혼자 노는 법을 배우지 못해 혼자 놀지 못하고, 그래서 '개인주의'라는 단어를 혐오하고 '공동체'라는 단어를 애호하는, 그리하여 마침내 '단합 체육 대회' 같은 모임의 조직에 열을 올리는.
제가 금년에 봤던 그 모든 신문 기사 중 가장 병맛 넘치는 기사 되겠습니다. 불가해했던 어떤 386의 멘탈리티를 이제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http://t.co/QlhamxK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