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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본가들에게 요구될 것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이 아니라 준법이다. 성추행을 일삼는 성직자에게 동성애를 인정하라고 논쟁할 필요가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일단 둘 다 법의 몽둥이를 맞아야 한다.
@so_picky 영어는 반말-존대말 구분이 아니라 親語(친어)-隔語(격어)의 구분이 있는 언어라고 봅니다. 아래-위의 개념이 아니라 가깝다-멀다의 개념이지요. What's your name? - May I have your name?
유명한 누군가가 다른 유명한 사람의 토크쇼에 나와서 그랬다. "소셜? 그거 순 엉터리 아님? 지가 보여주고 싶은 멋진 면만 보여주잖아?" 토크쇼 호스트가 말했다. "실재생활도 그렇지 않아요? 님은 다 보여주심?"
성공을 단념하자 성장하기 시작했다. 비교를 멈추자 구별되기 시작했다. 최고를 포기하자 유일의 길로 나아갔다. 상품을 포기하자 작품으로 변해갔다. 욕망을 내려놓자 만족이 찾아왔다. 경쟁을 피하자 공존이 가능했다. -김정태의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에서-
시골의사 박경철 @chondoc 님은 http://gil.cc/8VAh 에서 정용진 부회장의 피자 장사를 준론(峻論)으로 꾸짖을 문제가 아니라 `저 놈 잡아라! 내 가방 훔쳐갔다!`고 고함칠 문제임을 분명히 밝혔다.
그러면 김주하는 시말서라도 써야 하는 거 아냐? 빼꼼 말고 평창 건으로 말야. RT @inhovative: "비행기 탈 때 무슬림을 보면 걱정되고 긴장된다"는 망언을 해대는 놈을 즉각 해고하는 미국공영방송 NPR. http://j.mp/c11nVF
좀전에 @tkkimful 님 트윗에서 "아침 댓바람부터"라는 아름다운 말을 보았다. 사춘기에 영한사전으로 어휘를 익히는 세대는 넘볼 수 없는 표현이다. since early morning을 이렇게 옮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싶다.
내게 1조원이 있다면 번역 아카데미를 차릴 거야. 번역료도 팍팍 주고, 학위도 주고, 교수직도 줄 거야. 똑똑하고 까칠한 학생들은 다 번역가가 되고 싶어하게 만들 거야. 독일어 번역자는 좀더 우대할 거야. 그냥, 그건 내 맘이야.
"비행기 탈 때 무슬림 복장을 한 사람들을 보면 걱정되고 긴장된다"는 망언을 해대는 놈을 즉각 해고하는 미국공영방송 NPR. 나이스야. http://www.youtube.com/watch?v=CGUyLEJnfsg
모든 RT와 Retweet을 무찌르는 Block 기능이 트위터에 있다면 유료 서비스라도 지출할 용의가 있음. 다시 말해 block @someone가 아니라 blockmention @someone이 필요해.
하지만 영화를 본 이후에도, 운전하는 나를, 술먹고 귀가하는 나를, 봄날 산책길의 나를 간혹 찔끔거리게 했던 건 Le Château De Ma Mère였다.
야밤에 트위터에서 `최근 20년간 나를 가장 많이 울린 영화`를 누군가 물었다. Le Château De Ma Mère이라고 답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Land and Freedom이었다.
일본인들은 훌륭한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야말로 진짜 사무라이야.`라고 한다. (시마사장 참조) 한국인들은 동일한 상황에서 `그 사람이야말로 진짜 선비야.`라고 한다. 정말 다른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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