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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열흘간 나를 옥죄어 몸과 마음을 망가뜨렸던 커다란 무게감을 떨어내고.. 드디어 어제밤.. 홀로 집에 가는 택시 안에서 꾸벅꾸벅 졸다 집 앞에서 깼다. 그리곤 곧바로 집 앞 영화관에서 "철가방 우수씨"를 보며 펑펑 울었다. 산다는 건 무엇인가.
호로비츠가 말했던 것처럼, 뛰어난 예술이라 함은 지성·감성·기술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루어 어느 한 가지가 모자라지도 지나치게 튀지도 않는 "경지"에 도달한 것이라 하겠다. 하지만... 셋 중 어느 하나가 "미칠 듯이" 뛰어나다면 또 얘기가 다르다.
@hdkim0425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국내 사진 찍으시는 분들의 대부분의 용도를 감안해 봤을 때 90% 정도는 하이엔드도 필요 없고 똑딱이 카메라로도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모든 문제는 나 자신에게 있다..... 라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내가 무슨 주 예수 그리스도도 아니고. 내탓이요 내탓이요, 뭐가 내탓이야? 니탓이지.
세상 모든 것이 너무 가까워졌다. 때로는 적절한 거리감이 필요하다. 심리적 거리감이든 물리적 거리감이든. 이 거리감 하나로 사람 한 명이 죽고 살고 인생이 꼬이고 풀리고. 무언가 하나에 집중할 수 있다는 건 다른 것에 적절한 거리감을 둔다는 뜻이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사람 사이의 물리적·심리적 거리감에 대한 재정립 과정인 것 같아서 씁쓸하다. 과거에 천착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린아이들이 다 천재처럼 보이는 데엔 또 이유가 있는 법이다. 능수능란함이란 게 과연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가치"일까.
http://j.mp/kWTL3E ..아시아 여러 나라들이 현정부 출범 이후 민주화가 눈에 띄게 후퇴하자 "민주화에 성공한 나라가 어떻게 다시 과거로 되돌아가는지에 대한 사례를 한국이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부끄러운 지적을...
http://j.mp/euRwVj 좋은 기사다. 결론은, "안전한 방사선 허용치"라는 것은 없다는 것이며, "방사능 양에 따라 (역치 없이) 비례적으로" 그 위험도가 증가할뿐이라는 게 정설이라는 것.
국악음반박물관 http://j.mp/gEE24U 아니,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왜 이제 알았지? 빠른 시일 내에 꼭 가봐야겠다. 그런데 구매는 할 수 있는 건가? 복사는.....
"지옥의 왕"이라는 의미를 지닌 플루토늄이 막 새어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겠군요. 일본 사람들, 이 쯤 되면 차분한 건지 답답한 건지 정말정말 알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국민들은 왜 가만히 있나요?
@jenesaisquoi89 예, 반갑습니다. 저도 팔로우 하였습니다. :) 앞으로도 가끔씩 마술 보여 드릴게요~ 아 마술사는 직업은 참으로 험난한 직업...ㅠ 좋은 밤 되세요! ^^
국가의 중요한 기간산업을 민영화 하면서 겪는 이런 식의 엄청난 폐해를 우리 인류는 언제까지 겪어야 하나요? 한치 앞도 못 내다보는 탐욕에 의한 자승자박입니다. 우리나라도 기간산업 민영화에 대한 뼈저린 반성과 재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헐 구글플러스 업뎃했더니 요상하게 바뀌었다
맨 아랫쪽 웬 색깔들이 저래 웃고 있노
왠지 망테크 탈듯한 삘링ㅠ
그래도 구플 좋음 사랑함 공돌이오덕냄새^^
조금씩 꿈을 쌓는다. 진중하게 생각하라. 허황되거나 헛된 사리사욕을 최대한 덜어낸다. 진실하게 그들에게 다가가며 결코 내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다. 비워낼수록 많이 담긴다. 버리고 버리고 또 버리다 보면 진짜만이 남게 되리라. 곱게 포장하면, 그만이다.
아.. 런던올림픽 폐회식에서 John Lennon이 Imagine을 부르는 영상이 나오는 순간 반사적으로 울컥하는 걸 보니 난 어쩔 수 없는 natural-born 빠돌이인가보다. 레논의 두상이 순식간에 조각상으로 만들어졌다 해체되는 모습, 멋졌다.
예술, 藝術, 芸術 げいじゅつ, 艺术, art, die Kunst, arte, искусство, τέχνη. I am a man of consumptiveness, sometimes making never-would-be-funny puns reckless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