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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겠다고 망루 올라가면 실형 5년, 마음에 안 든다고 돈 주고 폭행하면 집행유예. 정부가 국민을 욕보이고 개독이 예수를 욕보이고 대학이 학문을 욕보이고 법원이 법을 욕보인다. 삶이 참 부끄럽다.
대학 면접 때, 좋아하는 시를 암송해 보라 해서 대중 연애시를 읊었다. 그랬더니 "그 시가 좋은 시라고 생각하나?"고 물어왔다. "좋아하는 시를 암송하라 하셨지 좋은 시를 암송하라 하시지 않으셨어요."라고 대답했다.
나는 자기계발서를 좋아하지 않는다. 성공한 '1%'로의 환상을 '99%'에게 심어주기 때문이다. 그 환상은 곧 이데올로기가 되고 '1%'가 되지 못하는 '99%'를 낙인 찍어버린다. 99명이 1명처럼 살면 소는 누가 키우나.
성관계의 강제성은 적극적 '동의' 여부여야지 적극적 '거부' 여부여서는 안된다. '나는 당신과 성관계를 하기 싫어요'가 아니라 '나는 당신과 성관계를 하고 싶어요'가 판단 기준이 되어야 한다.(미성년은 별도 논의)
삼성 홍보실 크리에이티브가 너무 취약해. 기사 제목이 유치하게 '이재용 부사장, 삼성의 '스티브잡스' 될까?' 이게 뭐니. 적어도 <삼성, 김정은 대항마 이재용 출시> 정도는 해줘야지.
북의 무력 도발에 한밤중에 격노하시어 친히 항공모함으로 위력 과시해주시고 중국의 직접 개입과 북한의 재도발 빌미를 제공하여 서해에 감당못할 긴장감 돋게 해주시는 버럭 오바마께서 받으신 노벨 평화상이 아직 잉크도 안말랐으니 평화란 이렇게 요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