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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상황을 김준한 신부님께서 글로 전해주신 겁니다.
밀양의 현재상황은 일촉즉발의 상황입니다.
여론의 흐름을 보고 언제든지 기동대와 한전 직원은 주민들을 끌어내고 더욱 강력하게 공사를 할 수... http://dw.am/L1XkY4
정말 인간들은.. @coffee_bkr: 발리의 커피농장을 견학하면 코피루왁이라는 비싼 커피를 만들어내는 커피 똥싸는 기계로 전락한 불쌍한 사향고양이를 볼 수 있다. http://t.co/dm3OQJkA"”
전기수출이란 말이 뭘까.. 계속 모호했는데, 그렇게 송전탑들을 지어 "장거리로 전력을 보낼 수 있다"는 말로 수출을 하고 국내에 샘플을 만들어 보여주는 거였군. 그래놓고 엄청난 계약을 성사시켰다며 녹색성장의 대통령과 그 정부는 자화자찬을 하고..
느지막히 설겆이를 하며 투덜대는 나를 꼼짝도 않고 지그시 바라보는 나의 늙은 개, 복자.
하루종일 기다렸고, 보고싶었다는 마음을 눈속에 다 담았다. 사마귀인지 종양인지로 덮여가는 늙은 개의 늙은 피부를 긁어준다.
사랑해.. 정말 사랑인 것 같아..
플뢰르 펠르랭. 그녀에게 무얼 해줬다고 자랑스럽다는 말을 할까? 한국이 가져야 할 것은 죄책감과 미안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잘 자라준 거셍 대한 대견함과 감사함 외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것 아닌가? 그녀는 한국인이 아니라 프랑스인이다.
왜들 자신의 편리를 한 치도 양보없이 다른 이들의 희생을 필요악으로 간단히 치부하고 맙니까? 다수의 편리때문에 소수의 삶을 그렇게 간단히 짓밟는게 과연 "안됐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 맞는 건가요?
당신들이 당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건가요?
사춘기에나 했어야 할 비아냥거림이나 세상에 대한 공격을 삼십대에 들어서면서 시작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특히 트위터) 개인의 불안과 불만을 사회문제로 포장할 줄 알게 되어서 언뜻 그럴듯해 보이지만 투정과 어리광일 뿐 스스로 뭘 하겠다는 말들은 안한다
한전은 지중화 사업은 원천적으로 안된다고 하고, 주민들은 납득할 만한 전문가 집단을 구성해서 근거자료를 정확하게 내놓으면 물러나겠다고까지 했는데도 거부하고 있다.
단장면 바드리 마을, 부북면 평밭마을..
젊은 우리가 할것은 없습니다. 단지 20~30여명의 노인들이 자신의 땅을 지키기 위해 100명, 200명에 육박하는 한전과 경찰에 맞서고 있습니다. 그 분들께 함께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