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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살짝 꿀꿀할 때는 <부처와 돼지> 라는 만화를 꺼내본다. 일본어로 부처와 돼지의 발음이 비슷한 데서 온 제목 같은데, 간단하면서도 강렬하게 마음의 문제들을 설명해준다. 읽고 나면 눈이 뜨이는 기분. pic.twitter.com/CkEfbB9Q
2005년 직원 한 명이 맡았던 네이버 웹툰, 지금은… : No.1 문화웹진 채널예스 http://ch.yes24.com/Article/View/21159 … @yes24now 에서
일제시대 때 살던 사람들의 기분이 이러했을까. 앞으로 또다시 일자리 찾아 고생할 친구들과 속 터지는 뉴스 볼 걸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하고 가슴이 먹먹하다.
<설득게임> 다 읽었습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다섯 편 모두 짧지만 절대 가볍지 않고... 깊이 남네요. 남자가 아이를 대신 낳고, 뇌만 살아 있고, 몸이 바뀌고.. 큰 주제는 결국 삶의 의미를 묻는건데, 이런 문제를 다룬 작품 정말 좋아합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많은 분들이 두 엄지를 드는 좋은 작품인데, 그 진가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지금 5권을 가열차게 편집중이니 조만간 출간할 수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보다 널리 알릴 수 있을까요? 어렵네요~ @.@
편집할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카마쿠라의 하나하나를 디테일하게 담고 있네요. 카마쿠라는 이 작품의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중요한 모티브인 듯. 작가님이 그곳을 얼마나 사랑하는지가 느껴지네요. 카마쿠라에 가고 싶어지네요! :)
드디어네요. <바닷마을 다이어리> 5권 초교 시작입니다. 역시나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좋아요 ♥ pic.twitter.com/BeUeHSgprw
홍대 와우북 마지막날입니다! 아직 오전이라 그런지 여유 있네요. 하지만 책은 더 들어오지 않기 땨문에 재고는 얼마 없을 것 같아요. 콕 찍어둔 책이 있으면 얼른 오셔서 데려가세요~! ^^ pic.twitter.com/xjzGCaX23m
오오~ 조만간 바닷마을 다이어리 한 권이 더 추가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어요 ^^"@kimleap: 애니북스 컬렉션 pic.twitter.com/mWcHi21h3O"
도... 도전!! "@anibooks: http://cafe.naver.com/anibooks/1992 [배빵빵 일본식탐여행] 애니북스가 일본여행비 보태드리는 이벤트가 내일(3/26)까지입니다. 이제 단 하루!!"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일본 <만화대상 2013>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담당이기 전에 이 만화를 정말 아끼는 사람으로서 무척 기쁘네요! 게다가 띠지에 넣을 문구까지 생겼으니 일석이조!+_+ 현재 5권 번역중인데, 여름 전에 나오도록 서둘러야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일찍 인정받는냐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랫동안, 얼마나 끈질기게 자신의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느냐다. 기술을 닦으면서 연습하는 동안 얼마나 행복한가이다. 김중혁 <대책없이 해피엔딩> 108p
[바닷마을 다이어리 5] 그림 수정 시작! 바다가 보이는 골목길에 스즈와 후타가 서 있는 본문 일러스트만 봤는데도 가슴이 두근두근. 아아~ 카마쿠라에 가고 싶어지네요! ㅠㅠ
한겨레21 표지이야기에 애니북스의 <약해지지만 않는다면 괜찮은 인생이야>와 이봄의 마스다 미리 만화가 나왔네요. 마흔살의 독자분이 만화를 통해 언급하는 젊음이야기, 들어볼까요 :) : 궁금해? 궁금하지 않다 http://bit.ly/WHceII
클라우드아틀라스. 두 번 보고 싶다고 느낀 영화는 처음인 듯. 한 번 봐서는 이야기간의 연관성을 잘 못 찾겠다. 모든 시간과 사람은 서로 연결되어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명제가 너무나 마음에 든다. 다시 한 번 보면서 대사들을 받아적고 싶다.
예전에 미니홈피에 저장해둔 어떤 글이 불현듯 떠올라 찾아 읽었다. 거기엔 8년 전 내가 지금 내 나이가 된 나를 걱정하는 말이 적혀 있었다. 잠시 묘한 기분에 쌓였다가, 진짜로 이렇게 댓글을 달 뻔했다. "너나 잘해. 니가 그때 철만 들었어도..."
토지츠키 하지메 작가의 또다른 기담 <행방불명 기숙사 기담>을 진행중. 숲 속 기숙사에 모여 사는 젊은 남자 퇴마사들의 이야기인데 <나와 그녀와 시리즈>가 작가의 전문(?)이었던 BL에서 홱 벗어나 있었다면 이번 작품은 슬쩍 걸친 듯한 느낌이 폴폴~
아무리 사소한 기억이라도 어느 순간 마음속에 강렬하게 새겨져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소중해질 수도 있다.
세스, <약해지지만 않는다면 괜찮은 인생이야> 7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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